'이렇게만 하세요' 많이 읽고, 씹고 걸어야 치매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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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4. 3.
노화로 인해 가장 걱정되는 질병 중 하나는 치매입니다. 치매는 아직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2019 대한민국 치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은 75만 488명으로 치매 유병률은 10.16%입니다. 이는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만 하세요' 치매 예방에 좋다!
가장 먼저 더 많이 읽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책을 읽고 신문을 읽는 것은 두뇌 회전에 효과적입니다. 글을 자주 쓰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글자에 사용되는 단어가 다양하고 풍부할수록 치매가 덜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둘째, 많이 씹으면 좋습니다. 씹기 활동은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 혈류를 증가하기 위해 우리 뇌의 신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씹는 활동이 줄어든 노인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뇌는 젓가락을 사용하고 음식을 씹는 동안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고 활성화됩니다. 나이가 들면, 여러분은 먹는 것과 씹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셋째, 많이 걸으시는게 좋습니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신체 활동이 중요합니다. 젊었을 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중년에 신체와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3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운동은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인 Aβ-42의 축적을 줄이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그러면 안 되는 세 가지 불상 중 첫 번째는 생활 습관병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으로 혈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뇌중풍(뇌졸중)이 발생하고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치매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만은 치매에 치명적입니다. 지방 세포는 혈관의 노화를 촉진하여 치매 발병률을 2.5배 증가시킵니다. 생활 습관병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즉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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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술과 담배입니다. 습관적인 폭음은 뇌세포를 파괴하고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합니다. 술을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1.5배 더 높습니다. 술을 적당히 절제하는 것보다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노인성 우울증입니다. 치매 환자의 약 40% 또한 우울증 증상을 보입니다. 기억력 저하나 집중력 저하 등 치매와 유사한 증상으로 '비용 효과적인 치매'로 불리기도 하는 노인성 우울증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면 회복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