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대장암 두 질환 모두 한방에 예방되는 '이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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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4. 3.
어떤 사람들은 특히 장이 안 좋습니다. 그들은 변비로 고통받고 또한 미래의 대장암에 대해 걱정하지만 두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조류입니다. 미역은 식이섬유 덩어리입니다.
김의 왕인 김은 100그램 당 90.4그램의 식이섬유가 듭니다. 핵심은 식이섬유가 변비 개선에 중요한 영양소라는 것입니다. 김을 포함한 김 비빔밥이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변비, 대장암 두 질환 모두 한방에 예방되는 '이음식'
중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40명의 성인 남녀가 2주 동안 매일 점심으로 김 비빔밥을 먹게 했고, 그 결과 배변 횟수와 양을 늘리는 등 배변이 원활해졌습니다.
미역 비빔밥은 백반(170g)에 김, 다시마, 진두 발, 줄기 미역 등 15종의 미역(170g)과 고추장, 참기름을 섞어 만듭니다. 미역 비빔밥을 먹은 14일 동안의 배변 습관의 변화를 평가할 때, 배변 횟수는 하루에 1.08회에서 1.15회로 증가했습니다.
용량당 배변량도 증가하였고, 변의 경화도 부드럽고 부드러운 방향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방귀의 수는 하루에 3.08개에서 3.25개로 증가했습니다. 연구팀은 대장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식이섬유 분해가 촉진돼 장 내 가스가 많이 발생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연구는 해초가 풍부한 무수 유당이 대장암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AHG는 탄수화물의 한 종류이며 단당 성분입니다.
2019년 국립 암 센터의 많은 연구는 해초의 꾸준한 소비가 대장암, 위암, 그리고 유방암의 위험을 낮춘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하지만 어떤 김 성분이 암 예방 효과가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일리노이 대학의 식품 미생물학 교수인 진용수와 고려 대학의 생명공학 교수인 김경헌은 다양한 해초에서 당(탄수화물)을 채취하여 그 효능을 실험했습니다. 공동연구팀이 분석한 6가지 당분 중 AHG가 대장암을 억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연구팀은 대장암에 대한 AHG의 억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장암 세포에 AHG를 투여한 후 대장암 세포의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AHG를 투여한 암세포의 생존력과 성장이 현저하게 저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AHG는 정상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해양 의약품 저널의 최신호에 실렸습니다.